과거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로 활동했던 배우 지망생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최신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중단 전 유튜브 활동 시절
활동중단 선언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배리나가 몸무게를) 70kg까지 감량했다"며 배리나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배리나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을 처음 시작했으나, 탈코르셋을 선언한 뒤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로 전향했다. 2017년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으며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예쁘지 않다'라는 동영상으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탈코르셋에 관한 자신의 견해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서를 출판하고, 2019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포럼에서 참여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OECD 포럼에서 "한국에서는 구체적인 물증이 없으면 불법 촬영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주장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낳기도 했다.
극혐 한남충하고 꽁냥꽁냥 하고 있다.
얼굴은 아직 미공개
그나저나 탈코르셋 페미 탈출 축하해요
✨️✨️✨️✨️✨️✨️✨️✨️✨️✨️✨️✨️